AI가 그리는 마을

이번에는 맥북에어 M2 칩셋 구입기를 기술해 보겠습니다. 처음 맥북을 사용한 것이 맥북 레티나(일명 흰둥이)를 사용한 것으로 시작해서 맥북과는 인연이 꽤 되네요. 이후 2018년 경으로 기억되는데 맥북 프로 13인치를 구매하고 현재까지 사용하다 드디어 M2칩셋을 사용하는 맥북 Air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출시일 2022년)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023년 11월 22일 M3칩을 사용하는 맥북 프로가 출시되었고 출시일 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기다렸다 프로로 갈 것인가 그냥 Air M2로 갈 것인가를 고민했는데, 역시나 가격의 압박으로 맥북 에어 M2 칩셋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2 칩셋을 쓰는 맥북 에어 모델의 가격이 위와 같이 1,590,000부터로 되어 있는데 다행히 대학의 겸임이라 교육할인..

최근 무선 인터넷 즉, Wifi가 많이 사용 됩니다. 그런데 아파트의 경우 방 또는 거실에 무선 공유기를 설치히면 신호가 도달 하지 않는 취약 영역이 생깁니다. 이러한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와이파이 중계기 입니다. 리번에 소개 할 제품은 이러한 와이파이 중계기 중 하나인 머큐시스의 Halo H50G 입니다. AC1900 통합 시스템은 Halo H50G 3개와 랜선, 아답터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1. 개봉 및 설치Mercusys AC1900의 박스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3개의 Halo H50G가 잘 포장 되어 있습니다. 냐용물은 담과 같이 심플 합니다. Halo H50G x 3개 아답터 x 3개 랜선 x 1개 그리고 메뉴얼이 전부 입니다. Halo H50G는 다음..

오래된 맥북의 스피커가 문제가 생겨 들고 맥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탐색해 보았습니다. 스피커 선택의 조건은 첫째, 들고 다니기 편할 것 :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너무 크기가 크면 안 되겠죠? 둘째, 가격이 적당 할 것 : 음질만을 생각하면 소니나 보스의 스피커가 괜찮아 보였지만 가격대가 10만 원 이상이라 패스 셋째, 음질이 갈라지지 말 것 : 아무리 저렴한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스피커의 음질입니다. 저음의 구현과 고음에서도 갈라지거나 해서는 안 되겠죠? 이러한 기준에 따라 여러 평가들도 보고 해서 선택한 최종 후보로 브리츠의 BZ-A9과 샤오미 XMYX04WM 두 가지로 좁혀졌습니다. 샤오미의 스피커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무선 프레젠터가 필요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와이즈핏 스마트 레이저 무선 포인터 BW-7001 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띈 것이 디자인 이었습니다. 검은색과 화이트 2가지가 있는데 그 중 화이트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그동안 무선 프리젠터는 많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적게는 2만원대에서 많게는 10여만원이 넘어가는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을 사용해 보았는데, 저가모델들이 기능이 없는 것을 들째치고 조약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와이즈만 BW-7001의 경우는 일단 보여지는 이미지가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문 했습니다.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도착 해서 제품을 ..

이번 포스팅은 호헴의 iStedy Mobile Plus 2022 ver 사용기 및 설명서를 써 보겠습니다. 우선 구매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iStedy Mobile Plus 2022 ver + 연장 스틱(RS01) 아래 사진에서 왼쪽 본체와 오른쪽 하단(삼각대) 가 기본세트고 오른쪽의 연장 스틱(리모콘 포함)은 별도 구매입니다. 짐벌의 기능 버튼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본 포스팅은 짐벌에 대한 소개도 있지만 메뉴얼이 필요해서 해당 메뉴얼을 정리하는 차원에서도 작성되었습니다. ^^ 짐벌의 구성 및 기능 설명 짐벌의 각 기능별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사 메뉴얼 1. Roll 모터(짐벌 좌우 회전) 9. 조이스틱(방향조절) 2. Pan 모터(짐벌 상하 이동) 10. 모드 버튼(짐벌모드 변경) 3..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놀란 토끼눈을 하고 학교갔다 돌아온 아이 손에 쥐어진 박살난 아이폰 12 mini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는데 아이폰이 바닥에 떨어져 있고 박살이 나 있었다고 하더군요. 상태를 보니 자동차가 밟은 것이 분명 해 보였습니다. 케이스를 씌워 놓았음에도 앞뒤로 박살난 형태가 보이시죠? 놀랐을 아이를 “그럴수도 있다. 속상하겠네”라며 진정시키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아이폰 SE로 교체 해주고 깨진 아이폰 12 미니는 업무용으로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만히 있어도 유리가루가 떨어지는 아이폰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아이폰 12 미니의 액정을 교체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 XR의 배터리도 교체 했던 경험도 있고, 전자기기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