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내돈내산] 가성비 최고! 브리츠 블루투스 v5.0 미니 스피커 BZ-A9 사용기

애니매직 2023. 10. 16. 18:34

오래된 맥북의 스피커가 문제가 생겨 들고 맥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탐색해 보았습니다.

스피커 선택의 조건은

첫째, 들고 다니기 편할 것 :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너무 크기가 크면 안 되겠죠?

둘째, 가격이 적당 할 것 : 음질만을 생각하면 소니나 보스의 스피커가 괜찮아 보였지만 가격대가 10만 원 이상이라 패스

셋째, 음질이 갈라지지 말 것 : 아무리 저렴한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스피커의 음질입니다. 저음의 구현과 고음에서도 갈라지거나 해서는 안 되겠죠?

이러한 기준에 따라 여러 평가들도 보고 해서 선택한 최종 후보로 브리츠의 BZ-A9과 샤오미 XMYX04WM 두 가지로 좁혀졌습니다.


샤오미의 스피커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조금은 투박한 느낌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은 ‘브리츠 블루투스 v5.0 포터블 미니 스피커 BZ-A9’ 였습니다. 브리츠는 기존에도 써본 모델이고, 디자인적인 면에서 나쁘지 않아서 선탹하게 되었습니다.

확정 : 브리츠 블루투스 v5.0 포터블 미니 스피커 BZ-A9

01. 제품 기본사양


해당 제품의  기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루투스 5.0 칩셋 사용
  • 두개의 스피커 연결가능
  • 배터리 완충시 9시긴 유지(저전력사용)
  • 5핀 충전기 사용



02. 개봉기


쿠팡에서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배송 받았습다. 다음은 박스의 형태 입니다. 제품 크기에 맞춰 심플한 모습이었습니다.


제품 옆면에도 BZ-A9의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박스 내부에 견고하고 안전하게 스피커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긴 모습입니다. 박스에 안정적으로 안착됩니다. 스피커를 빼고 하얀색 고정 플라스틱(?)을 드러내면 충전용 5핀 선과 비너, 간단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스피커를 빼 놓은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뒤집어본 모습입니다. 스피커의 무게가 적당히 묵직(?) 한 편입니다. (튼튼해 보임)

스피커 자체는 심플 합니다. 밑면의 중앙(-표시)을 눌러 전원을 켜고 2초간 누르게 되면 페어링이 진행 됩니다.

페어링 준비가 되면 밑면에 파란색 LED가 점멸 하는 것이 보입니다.


다음은 설명서의 내용입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알아보기 쉽게 설명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크기를 보기위해 에어팟을 같이 놓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 처럼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무게도 무겁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다닐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맥북용으로 구매한 만큼 가방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다음은 높이를 비교해본 결과 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피커의 크기와 높이가 한손에 꼭 쥐어질 만큼 생각보다 작은 모습입니다.


아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음질’입니다. 음질을 알아보기위해 임재범의 노래를 재생헤 보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에서 음질이 깨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재생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고 음질은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28,900원의 가격에 쓸만한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굿)

다음은 본 포스팅에서 제시한 스피커의 구매링크 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cG7F3

브리츠 블루투스 v5.0 포터블 미니 스피커 BZ-A9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