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관련 서비스들이 하나씩 실현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식(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 |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컴퓨터 시스템을 구현 하는 것 | ||
사물인터넷 |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과 연결함으로써 무선통신을 통해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 | ||
자율주행차 | 운전자의 직접적인 조작이 없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 | ||
가상현실 | 컴퓨터 시스템 등을 사용해 인공적인 기술로 마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환경 또는 기술( 관련 : 메타버스 = 가상현실 + 증강현실 ) | ||
드론 | 조종사가 직접 탑승하지 않은체 무선으로 조종하거나 지정된 경로를 자동으로 날아가는 항공기 |
* 출처 : 위키피디아 등
이러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인공지능 서비스 중 하나인 '#ChatGPT'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쳇봇입니다.
이러한 쳇GPT를 사용해본 결과 쳇지피티의 활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고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강의 커리큘럼을 작성해 달라고 하거나, 통계와 관련된 학습, 또는 코딩의 문제점 등에 대한 답변을 물어 본 결과 대체적으로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ChatGPT로 부터 촉발된 인공지능에 대한 열풍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과 같은 인공지능 업무 솔루션이나 포토샵에 내장되는 Generative Fill( 2023년 6월 1일 현재 Beta 서비스 중) 등의 매우 유용한 인공지능 기반 툴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ChatGPT에도 한계가 있는데, 답변하는 내용이 부정확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답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초기 네이버 지식in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기대하고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그것이 맞는 답변 인지 아닌지 변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언젠가는 프로토타입이 아닌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 같은 인공지능이 나오는 것이 먼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나의 비지니스, 또는 일상에 활용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적절한 활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대안을 따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관심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경영학자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 할 것인가에 대해 포스팅한 것으로 구체적인 AI 기술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개략적인 내용은 기술되었고 이제 ChatGPT를 어떻게 가입하고 어떻게 사용 할 것인가에 대해 간략히 다루겠습니다.
우선 장안의 화제인 #쳇지피티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ChatGPT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로그인과 회원가입 화면이 나타납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ChatGPT 사이트 창이 열립니다. ^^)
회원가입을 위해 'Sign up'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회원가입 화면이 나옵니다.
E-mail 로 가입을 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Google 계정을 활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를 활용하기 위해 'Continue with Google'를 클릭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1번은 기존에 물어본 질문을 저장해 둔 부분입니다.
쳇GPT로 물어보고 싶은 내용은 2번 "Send a message" 부분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물어 보는 것은 마치 카톡에서 지인에게 물어보듯이 물어 보면 됩니다.
단, 질문의 내용이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좋은 답변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기존에 물어 본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묻고자 한다면 새로 질문을 하지 말고 1번에 있는 히스토리를 클릭해서 질문 하시면 내용을 정리하기가 더욱 수월 합니다.
한번 ChatGPT에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려줘"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종이비행기와 같은 모양이 활성화 되고 이를 클릭하시면 적절한 답변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왼쪽에는 "인공지능 개요"라고 질문의 요지에 맞게 제목을 만들어 주고 오른쪽에는 인공지능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Regenerate response'를 클릭하면 같은 질문에 대해 다른 답변을 해 줍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답변입니다.
여기에 ChatGPT에게 역할과 대상을 제시해 주면 해당 역할과 대상에 적합한 답변을 해 줍니다.
역할을 '초등학교 선생님'의 역할을 주고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야.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설명할 수 있게 알려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답변으로 보이시나요? ^^
이러한 질문을 할때 '표'를 이용해 정리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도록 표를 만들어서 정리해줘"라고 주문을 할 수도 있고, 앞에서 답변한 내용에 대해 이어서 질문 할 수 도 있습니다.
표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위에서 답변한 것을 표로 쉽게 정리해줘"
어떤가요? 표로 잘 정리되어 있죠?
이처럼 ChatGPT는 내용을 표로 보기 좋게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련 그림을 찾아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그림을 찾을 수 있을까?"
해당 내용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텍스트 기반의 ChatGPT의 한계로 인해 그림을 직접 찾아주지는 않지만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단서를 가지고 구글 등을 이용해 이미지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러한 단서로 이미지 생성 AI를 이용하면 시행착오를 통해 원하는 이미지를 제작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제작은 다음 포스팅에 다루겠습니다. ^^)
이처럼 쳇지피티를 이용하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중간에 답변을 하다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계속해줘"라고 입력하면 끊긴 부분부터 계속해 줍니다.
지금까지 쳇GPT를 가입하고 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앞에서 서술 하였다시피 간혹 잘못된 정보를 제공 할 수도 있으므로 인공지능을 만능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참고용으로 활용하길 추천 드리고, 정보의 정확성을 변별하기 위해 많은 경험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도 관련 주제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